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발 리버' 광산의 작업장 근로자들이 22일 복귀한 데 이어 모압 코총 작업장에서도 근로자들이 작업장으로 복귀에 조업에 들어갔다.
지난 9월부터 광산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회사는 24일 낮 12시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근로자들을 해고할 것이라고 사전에 최후 통첩했다. 사측은 업무에 복귀하는 근로자들에 한해 별도의 임금 인상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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