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매니저 폭행 논란에 휩싸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가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회사 관계자는 일부 언론과의 통화에서 “현재 불거진 매니저 문제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에스플러스 측은 이에 대해 “본질에서 벗어난 내용을 일방적으로 확대 왜곡한 기사와 이번 문제와 상관없는 배우의 사진을 게제한 것 등 해당 기사를 쓴 기자 매체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장서희가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튼 곳으로, 강지환 김형준 이기우 최재환 등이 소속돼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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