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중 인천, 김포 공항 및 명동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외국인 관광들에게 한국 전통의상 신랑, 각시 핸드폰 줄을 제공하며, 일본 관광객에게는 서울 여행 정보를 담고 있는 비틀맵 입체 지도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산한카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 환율 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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