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GDP 성장률 목표 5.5%…물가 8% 맞출 것
중 총리는 이날 정부가 내년까지 국영기업 부채 규모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겠며 이같이 밝혔다.
중 총리는 내년 GDP 성장률 목표를 5.5%로 정하고, 물가 상승률은 내년 말까지 8%로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5.2%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4분기 GDP가 반드시 6.5%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엄격한 통화·재정 정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