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구로구민회관 … 댄스와 이야기 어우러진 공연 펼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팝핀현준과 함께하는 희망강연문화콘서트를 다음달 3일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사업예산은 복권기금과 서울시비로 마련되고, 구로구는 세부 추진계획 수립과 공연장소 제공, 취약계층 섭외 등의 역할을 맡는다.
문화바우처 사업인 만큼 총 300석의 객석 중 210석은 소외계층에게 제공된다.
팝핀현준은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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