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인치 크롬북 249달러에 예약판매 돌입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구글이 '크롬북'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새로운 크롬북을 선보인 것. 크롬북은 구글의 크롬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노트북으로 웹 검색이나 이메일 등 간단한 업무 처리에 최적화된 기기다.
19일 미국 IT전문웹진 BGR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크롬북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11.6인치 제품으로 두께도 0.8인치에 불과하다.
구글은 이 제품의 가격을 249달러로 정하고 18일(현지시간)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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