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MVNO) 가입자 1년 만에 100만 명 돌파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이동통신사의 망을 임대해 저렴한 요금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MVNO)의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90,428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제휴사 51만5000여명,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2,7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93% 거래량 1,081,008 전일가 105,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제휴사 28만4000여명,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600 전일대비 1,110 등락률 +7.17% 거래량 1,640,855 전일가 15,4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제휴사 21만3000여명 등 총 101만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하반기 통신비 인하 대책 중 하나로 알뜰폰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지 1년여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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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뜰폰이 전체 통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5300만 가입자 규모인 전체 이동통신 시장에서 알뜰폰 가입자는 2%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알뜰폰 업체 24개사의 올해 1~7월 매출총액은 1135억원에 불과하다.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자가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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