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3일대에 들어서는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5~지상31층, 전용면적 57~127㎡ 총 248가구 2개동으로 이뤄졌다. 이중 일반분은 84~127㎡ 181가구로 ▲84㎡ 91가구 ▲110㎡ 40가구 ▲114㎡ 2가구(펜트하우스) ▲118㎡ 46가구 ▲127㎡ 2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31층의 초고층으로 일부 세대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하다. 주상복합의 최대 단점으로 꼽힌 에너지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환기 기능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지역난방이 도입되며 평면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분양가는 양천구의 분양가상한제 심의 가격인 3.3㎡당 2499만원보다 300만원 가량 낮은 평균 2200만원대에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SBS신사옥 옆에 위치했으며 오는 19 개관한다. (1577-8363)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