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기라델리 핫초코는 카카오 함유량 45%를 자랑하는 '기라델리' 초콜릿만을 녹여 만든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로 설탕과 기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음료다.
기라델리는 벨기에의 '고디바', '노이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국내 최초로 망고식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에 상륙, 명품 핫초코의 맛을 대중적으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망고식스는 이와 함께 커피시리즈 역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클래식 커피시리즈에 카라멜, 바닐라, 라즈베리, 헤이즐넛 시리즈를 추가하여 총 20가지 종류의 커피를 판매한다.
망고식스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여름 20여가지의 망고주스류를 선보였던 망고스토리 시즌2 론칭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며 기라델리 초콜렛과 커피 시리즈를 내놨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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