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누적사용금액 알림서비스, 신청하셨나요?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카드사들이 일제히 신용카드 누적사용금액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본인이 잘 알지 못해 문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신한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문자메시지 가입 고객(본인)에게 카드 누적액을 실시간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삼성·하나SK·현대·롯데·KB국민·비씨카드 등은 지난달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서비스는 본인이 신용카드를 쓸 때마다 이번 달에 얼마나 카드를 썼는지 누적금액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그러나 실시간 승인 문자알림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누적사용금액 알림서비스가 실시간 승인 무자알림서비스에 부가적으로 추가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매번 카드를 긁을 때 마다 통보되는 승인 알림서비스를 신청해 둬야 지금까지의 사용금액도 함께 받아볼 수 있는 것.
서비스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가능하다. ARS의 경우 통화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공인인증서만 소지하고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의 이용액이 부과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기본 실시간 이용 알림액 서비스 이용액은 월 300원으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등은 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결제할 수도 있다. 프리미엄 고객의 경우 서비스 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신용카드 누적사용금액 알림서비스에는 본인이 소유한 체크카드의 이용금액은 포함되지 않고, 개인용 신용카드로만 한정된다. 각 카드사별로만 누적 사용금액을 알 수 있으며, 타 카드까지 통합해 얼마나 썼는지를 통보해 주는 서비스는 아직 없다.
누적사용금액에는 카드론을 제외한 일시불·할부·현금서비스 이용액 등 카드 이용 금액 중 청구되지 않은 총액이라는 점도 알아둬야 할 부분이다. 결제일이나 특정 기간과도 연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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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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