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자사 홍보 모델 이승기가 오는 28일 서울 홍대 피자헛 매장에서 자선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의 WHR 캠페인 특별 세트 메뉴 구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70명이 참여하게 된다.
길연수 한국 피자헛 PR매니저는 “시민들에게 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이승기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며 “작은 나눔으로 세계 기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이승기와 함께 가슴 따뜻한 추억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