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도쿄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의 하반기 연차 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세계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경고가 잇따른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영국 증시는 4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했다.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31.49포인트(-0.54%) 하락한 5810.2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56.68포인트(-0.78%) 밀린 723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