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하는 국감에서 김 의원은 "전국 노래방마이크가 26만개 무선마이크가 사용하는 700메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디지털 TV 전환에 맞춰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로 해 마이크가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전파법에 따르면 주파수 종료 이후 무선마이크 사용은 불법으로 과태료 200만원을 물어야 한다"며 "빨리 대책을 세우라"고 방통위에 촉구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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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