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명박 정부 들어 중소기업들에게 제공되는 정책금융의 규모가 반토막 났다"며 "결국 말로만 하는 껍데기 지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창업기업의 숫자가 더 중요한 이명박 정부에게 중소기업의 운명은 뒷전"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중소기업 숫자를 늘리는 것 보다는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을 위해서 현재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의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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