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접속료 수익 SK텔레콤 9598억, KT 6206억원, LG유플러스 4093억원
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지난해 올린 접속료 수익은 총 1조989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MVNO를 포함한 별정통신사업자 접속제도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개선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