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페이스(Morpace)는 1000명의 성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반면 삼성전자는 이번 소송으로 인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들이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또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47%의 응답자들은 미국 소송의 결과가 단말기 제조 분야에서 삼성의 입지에 부정적인 양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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