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순찰을 돌던 현장관리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등이 지하 15m 깊이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 벽에 방수작업용 접착제를 바르다가 접착제의 유독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현장관계자들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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