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성고민 질건조증 개선하는 이쁜이수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성의 성기능장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질건조증이다.

질건조증은 애액분비가 적어 성관계시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으로 성인여성의 50% 이상 또는 폐경기 여성의 80%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여성 질환 중 하나다.
질건조증은 그동안 폐경기 여성의 고민으로만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20~30대 여성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가사를 하며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이 늘고 있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몸에 꽉 달라붙는 청바지, 스타킹, 속옷 착용이 일반적인데 이는 신체적 활동량 감소를 야기 시킨다. 결국에는 스트레와 피로에 따른 질 혈류량,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질건조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질건조증의 직접적인 원인을 들자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농도의 저하겠지만 생리주기 변화, 피임, 불임약물, 자궁절제술, 과로, 격렬한 운동 등도 원인이다.
대부분 질건조증이 생기면 많은 여성들이 병원을 찾지 않고, 쉬쉬하며 참고 지낸다. 성관계 때 윤활유를 바르지만 말 못할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다. 더 나아가 관계시의 통증 때문에 부부관계를 피하게 되며 자신감 상실로 인해 섹스리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남편과의 정상적인 성생활이 힘들어 부부사이가 소원해진다. 심한 경우에는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여성뿐만 아니라 남편에게도 고통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이런 여성들의 질건조증을 경감시키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러브젤을 사용하거나 케겔운동을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여성 자신은 물론 배우자에게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지 못하므로 이쁜이수술을 고려해볼만하다.

이쁜이수술이라고 하는 질축소술은 기혼여성 미혼여성의 기준을 두지 않고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성관계를 해오면서 자연스러운 질속변화에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이쁜이수술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수술 중 하나다. 부작용과 후유증 등의 단점을 보완한 솜씨좋은산부인과의원의 후방질원개술은 질 안쪽 끝인 자궁경부 앞에서부터 질 입구로 골반근육복원술을 해오며 나오는 수술을 말하는데 부작용과 후유증 등이 있는 수술로부터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의원 윤호주 원장은 “후방질원개술은 여성들이 자주 겪는 질염, 자궁경부염, 질건조증 등의 여성 질환에 효과적이며, 자궁을 보호해주는 것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만족스러운 건강한 부부관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칼럼 : 솜씨좋은산부인과의원 윤호주원장>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