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코어는 지난달 엑스트라타 주식 1주당 글렌코어 주식 교환 비율을 2.8에서 3.05로 올리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인수 협상에서는 인수가격 외에도 엑스트라다 임원들을 잔류시키기 위해 고액의 인센티브 및 보너스를 막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주요 쟁점이었는데, 엑스트라다 이사회는 인센티브 지급에 찬성해달라고 권고했다.
당초 카타르홀딩스 등 일부 주주들은 여전히 후한 잔류보너스 등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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