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뜰폰 가입자 50만 명 돌파
국내 최다 11개 사업자 · 시장점유율 50% 이상 · 국내 MVNO 활성화 주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7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8% 거래량 375,729 전일가 62,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회장 이석채)는 MVNO(이동통신재판매) 5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본격적인 MVNO 서비스를 시작한 KT는 지난해 10월까지 30만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올해 6월 40만 명을 돌파한 뒤 3개월 만에 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9월말 현재까지 국내 최다 11개 MVNO 사업자, 전체 MVNO 시장의 50%가 넘는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국내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초 CJ헬로비전과 함께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8월에는 홈플러스와 사업 제휴를 맺는 등 대형 사업자들이 MVNO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KT는 스마트폰 시대에 MVNO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전국 20만 개 올레 와이파이와 버스, 지하철 등에 구축된 이동 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9월부터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는 단말, 로밍, 번호이동, 부가서비스 등 기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MVNO 친화적인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손희남 KT 통합솔루션담당 상무는 "KT는 MVNO 사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네트워크와 경쟁력 있는 단말 및 서비스 등을 제공, MVNO 시장 활성화를 주도해왔다"며 "고객 입장에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MVNO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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