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추석 연휴 내내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전국 131개 매장 가운데 125개 매장이 휴무 없이 영업을 진행하고, 롯데마트는 전국 97개 매장 전체가 정상영업한다.
반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들은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30일과 1일 휴무 한다.
현재백화점은 전국 모든 점포가 30일과 다음달 1일에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충청점을 제외한 모든 점포가 30일과 다음달 1일 휴점에 들어간다. 신세계 충청점은 29일 토요일과 30일 일요일에 휴점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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