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년째 셀카를 찍어 온 한 남성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매일 자신의 무덤덤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 블로그에 게재했으며 또 이 사진들을 모아 빠른 시간 내에 보여줄 수 있는 약 8분짜리 영상으로 만들었다.
영상에 쓰인 사진들은 무려 4515장으로, 지난 2000년 1월11일부터 2012년 6월30일까지 찍은 것이다. 영상의 기획 의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일상을 무덤덤한 표정의 셀카 사진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노아는 "앞으로도 주기 하루 전날까지 셀카를 찍겠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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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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