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모델인 미니 페이스맨(MINI Paceman)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소형 부문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미니 페이스맨은 발랄한 디자인과 미니만의 독특한 개성을 참신하게 해석한 모델로, 다시 한 번 미니 브랜드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JCW GP는 뉘르부르크링의 강도 높은 주행 테스트를 거쳐 한층 날카로워진 성능을 자랑한다. 미니 JCW 모델은 6개 모델에 이어 GP까지 총 7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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