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애인 통신중계서비스 새 이름 공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TRS 이용번호 내년부터 '107'번으로 통합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청각ㆍ언어 장애인을 위한 통신중계서비스(TRS)를 알기 쉽게 나타낼 수 있도록 '통신중계서비스 새이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TRS는 청각ㆍ언어 장애인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수화통역사에게 문자나 수화영상으로 전달하면 수화통역사가 그 메시지를 통화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중계(통역)해 주는 것이다. 2005년부터 서비스됐다.
이계철 방통위원장은 지난 5월 통신중계서비스센터 방문 후 장애인단체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장애인TRS 이용방법이 너무 복잡하지 않은지 등을 지적했다.

방통위는 후속조치로 이동전화, 인터넷영상전화, SMS 등 서비스별로 서로 다른 전화번호로 운영돼 오던 TRS 이용전화번호를 내년부터 세자리수 특수번호 "'107'로 통합해 운영키로 하고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