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7~19일에 걸쳐 서울 시내 수 곳의 특2급 호텔 현장에 나가 객실료와 관련한 자료 등을 살펴봤다.
호텔업계에서는 업계 특성상 담합이 불가능한 구조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인터넷에 공개된데다 적장가보다 비싸면 손님이 금새 줄어 저가로 객실을 채우는 게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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