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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헐리우드 그녀들의 '잇(it) 유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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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요즘은 인터넷에서는 심심치 않게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볼 수 있다. 브라운관이나 영화 속에서 화려한 그들이, 일상생활을 즐기는 소박한 모습들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때문에 그들이 파파라치 사진 속에서 입고 있는 옷, 사용하는 물건들은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되곤 한다. 최근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그들과 아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유아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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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의 스타일리쉬한 선택, 미란다 커의 유모차 '뉴나 페프버기(Nuna Pepp Buggy)'
유명 의류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모델이자, 우리나라에서는 '미란이' 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란다 커(Mirean kerr). 그녀는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지난 1월에 아들 '플린'을 출산했다.

이러한 유명세 때문에 최근 그녀의 파파라치 사진에는 아들 플린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는데, 이때 플린이 탄 유모차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바로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절충형 유모차 '페프버기(Pepp Buggy)'이다.

뉴나 페프버기 유모차는 스마트한 기능과 더불어 화사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유아 용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원 핸드 푸시 핸들(One hand Push)로 한 손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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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도 명품 잇(it) 아이템, 사라 제시카 파커와 '우미슈즈(UMI)'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 아이콘이 된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그녀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옷과 가방, 구두는 모두 화제가 되며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2009년 쌍둥이 딸들을 출산하며 그녀의 패션 센스는 아이들에게도 옮겨지는 듯 하다. 아이들이 착용한 아이템 중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어 주목 받기 시작한 '우미슈즈(UMI)'는 미국 유ㆍ아동화 전문 브랜드이다.

우미슈즈는 프리미엄 천연가죽을 사용하는 명품 기능성 수제화로, 아기와 유아용 걸음마 신발에서부터 아동화 및 임산부와 엄마들을 위한 라텍스 신발로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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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친환경'을 동시에 추구하는 헐리우드맘들의 선택, 스웨덴 친환경 기저귀 네띠(Naty)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내 아이를 위한 친환경 유아용품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친환경은 단순히 환경만 생각하는 제품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제품이다. 헐리우드 실속파 스타들도 이러한 트렌드를 추구한다.

영화 클루리스로 잘 알려진 알리시아 실버스톤(Alicia Silverstone). 지난해 출산한 그녀의 아들 베어블루(Bear blu)는 귀여운 생김새로 국내에서 '천사 아기'로 유명하다.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베어블루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친환경 스웨덴 기저귀 네띠(Naty) 역시도 '기능과 진짜 친환경'을 추구하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제니퍼 러브 휴잇(Jennifer Love Hewitt), 토리 스펠링(Tori Spelling), 기네스 펠트로(Gwyneth Paltrow)등 까다로운 헐리우드 엄마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네띠 기저귀는 100%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흡수확산층과 자연분해 되는 방수 필름, 천연 펄프로 만들어진 겉감, 천연 콩 잉크를 사용한 무늬로 이루어져 있어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분해될 때까지 친환경을 지키는 제품이다. 더불어 옥수수와 스칸디나비아 천연펄프를 사용해 흡수력, 통기성 등이 더욱 향상되어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네띠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제이앤하이 조경완 대표는 "화려하고 멋진 헐리우드 스타들이 선택한 유아용품들은 국내 엄마들에게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을 주는 것 같다"며 "그들이 쓴다고 해서 따라가기 보다는 정말로 내 아이에게 맞는 제품인지, 필요한 제품인지를 판단 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의 선택 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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