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명세빈에게 말실수를 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서인국은 "내가 눈이 안 좋은데 알고 보니 명세빈 선배한테 내가 '마누라'라고 한 것이었다"며 "부인도 아니고 마누라라고 한 게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국은 "바로 명세빈 선배에게 사과 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셨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어색하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아들녀석들'은 세 아들의 결혼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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