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는 ▲BT 기술상업화 ▲의약품 해외진출 ▲의료기기 중국진출 촉진 등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바이오ㆍ제약ㆍ의료기기 기업중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다. 지원방식은 해당 기업이 사설 컨설팅 기관을 선정해 지원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신청하면 평가 후 컨설팅 비용 50%를 지원하게 된다.
노재성 도 바이오센터장은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해외제품등록 및 인허가 획득, 해외시장조사 등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도내 바이오ㆍ제약ㆍ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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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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