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8만2000건으로 늘었다. 최근 두달새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이는 전문가들이 앞서 예상한 37만건보다 1만2000건 많은 수준이다.
BNP바리파 한 이코노미스트는 "경기둔화에 따라 채용에 나서는 기업들의 수가 정체상태"라며 "성장률이 여전히 더딘 만큼 잠재적인 잠재고용 여력 역시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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