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7틱 오른 106.25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은행이 1258계약, 1258계약 매도우위를 보인 반면 금융투자회사가 2979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1년물은 2bp 하락한 2.80%, 2년물도 2bp 하락하며 2.80%로 장을 마쳤다. CD 91물은 다시 보합세를 보이며 3.15%를 기록했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운용역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살아난 것이 채권금리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이틀 뒤로 예정된 금통위 전까지는 2.75%를 기준으로 조금씩 내리는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