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5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강일 도시개발구역 변경안과 갈산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보류시켰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임대주택 확보를 위한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에 대해 소위원회의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과 영등포구 당산동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에 대해서도 보류 결정을 내렸다. 향후 서울시는 소위원회를 구성, 향후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보완해 재상정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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