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구 산림청장, 대전청사에서 우수독림가와 간담회…림특성화고 확대, 산림분야 대학 장학금 지급 등

'우수독림가 간담회' 모습

'우수독림가 간담회'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젊은 사유림경영자 돕기에 적극 나선다.


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돈구 산림청장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사유림을 경영하는 전국 우수독림가 17명과 간담회를 갖고 젊은 층을 미래 임업인으로 커 가는데 힘쓰기로 했다.

이 청장은 “전국 독림가 510명 중 50대 이상이 87%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경영발전을 이끌 핵심후계자 육성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산림청은 젊은 층을 미래의 임업인으로 키우고 2~3대 가업계승·발전을 이끌기 위해 ▲산림특성화고 확대 ▲산림분야 대학 장학금 지급 ▲산림현장 기술·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사유림 경영주체 육성 여건을 개선한다.

간담회엔 이 청장, 김남균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와 9개 시·도 대표독림가 15명, 법인독림가 대표인 SK임업과 성창기업지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돈구(맨 왼쪽) 산림청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우수독림가 간담회' 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돈구(맨 왼쪽) 산림청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우수독림가 간담회' 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해 2월 취임한 이 청장은 임업단체들과 여러 번 간담회를 가졌지만 독림가들만을 대상으로 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AD

이 청장은 임업발전방향에 대한 독림가들 의견을 듣고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건의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세제·제도 개선, 사업비 지원 등 산림경영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도 논의했다. 독림가들도 평소 산림경영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지원요구사항을 털어놨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