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두배로 희망대출'은 캠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또는 바꿔드림론 1년 이상 성실상환 중인 경우 연 4%의 금리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서민금융제도다.
또한 소액대출 지원한도가 종전 500만원에서 상환능력 및 부채수준 등을 감안해 1000만원까지 확대된다. 다만 법원 개인회생 성실상환자는 5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은 지난 2010년 6월 1일 업무 개시 이후 지난 7월 말 현재 2만2000명이 817억원의 소액대출을 이용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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