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는 세종시 이주 공무원의 원활한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 자립기반이 약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350세대(전용 24㎡, 35㎡) 규모의 소형주거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50억원이다.
장영철 사장은 "캠코는 정부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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