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성남일화가 시즌 하반기 일정을 준비하기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성남은 다음달 15일부터 전개되는 스플릿 시스템 일정에 맞춰 4일부터 8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스플릿 이전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새롭게 팀을 정비해 성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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