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약 체결, 학사학위 취득 위탁교육 대상 주민까지 확대...수업료 30% 감면, 평생 무상 청강 서비스 등 혜택 제공
이번 관악 구민·직원 위탁교육을 위한 협약 체결로 관악구민과 관악구 소속 공무원은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으로 보다 쉽게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재학 중에는 자신의 전공을 포함한 교내 모든 강좌를,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들을 수 있는 ‘평생 무상 청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교육 연계를 통해 숭실대학교와 학점교류가 가능하며 강의실, 도서관 등 캠퍼스 교육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서 입학지원 수강신청 강의수강 성적확인 등 거의 모든 수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활용해 출퇴근 시간 수업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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