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대변인은 해리 왕자의 나체 사진 게재가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며 언론고충처리위원회(PCC, Press Complaints Commission)를 통해 영국 언론들에 사진 게재 중단을 요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 왕실은 "언론에 공개된 사진이 해리 왕자의 사진은 맞지만 지금 당장 사진들에 대해 할 이야기는 없다"고 답변했다.
해리 왕자는 지난 12일 런던올림픽 폐막식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이번 휴가 뒤에는 아파치 헬기 조종사로서 경력을 쌓기 위해 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 TMZ 기사원문 보기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