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는 LG전자가 시어스백화점 등에서 판매한 2만1000대의 가스 건조기에 대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는 해당 제품들이 수리될 때까지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 했다.
가스건조기는 세탁한 옷감을 건조하는데 쓰이는 전자제품으로 미국 등지에서 많이 팔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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