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서 양국 경제인 230여명 참석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 간 경제 분야에서 이룩한 눈부신 성과를 기념하고 공동 번영과 지속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중 양국 경제계 뿐만 아니라, 정관계, 언론계, 학계 등 주요인사 2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측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박병석 국회부의장, 안홍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등 130여명이 참석했고 중국측에서는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진해 총영사 등 정부 인사 및 주한 중국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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