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신문은 21일 중국 세관 당국의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6월 수입량은 하루 약 63만2618배럴이었다. 이란의 7월 원유수출이 하루에 110만 배럴이었던 만큼 중국에 대한 수출이 전체의 약 41 %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컨설팅 회사인 페트로 로지스틱스는 7월중 중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에 대한 중국 입고 기준으로 하루에 59만 배럴로 예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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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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