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우리는 북한주민의 인도적 상황에 유의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제 북한도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할 상황이 됐다"면서 "우리는 그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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