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43분 전력 수급 경보 '관심'을 발령했다. '관심' 단계가 발령된 것은 지난 7일 이후 이틀 만이다.
이날 최대 전력 수요는 오후 2시∼3시 평균 7294만㎾를 기록했고 예비 전력은 415만㎾(예비율 5.7%)였다. 순간 최대 전력 수요는 오후 1시45분 7369㎾를 기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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