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 초등학생 711명을 선정, 여름과 겨울 방학에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침식사 구입 전용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진세 세븐일레븐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결식하는 어린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