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6.7도로 1994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열대야도 지난달 27일부터 9일째 이어져 기존 최장기록 7일(2004년 8월 6~12일)을 넘어섰다.
기상청은 6일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당분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