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의 경우 승용자동차 120d 7대와 Z4 6대에서 전기식 파워핸들 결함으로 주행 중 갑자기 핸들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는 승용자동차 Q5 571대에서 선루프 유리가 영하20도 정도에서 외부의 충격 없이도 갑자기 깨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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