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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보다 밤샌 피부, 생기찾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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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무더운 여름, 런던올림픽을 시청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이 우리나라와 시차가 큰 런던에서 개최하기에 무리하게 밤에도 경기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아져 더더욱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생기를 잃기 쉽다.
이러한 때 진정 및 보습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줘야 여름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낮 동안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이 빠져나가 거칠어지기 쉽고 심할 경우 피부가 화끈거리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서 피부도 밤에는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올림픽 경기를 놓치기도 아까운 상태. 이럴 때는 보습력이 우수한 제품으로 나이트 케어를 해주면 보다 상쾌한 피부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1. 경기 관람하면서 보습오일로 마사지 해주기
경기를 관람하면서 노는 손을 활용해보자.
짧은 3분 투자로 달라진 얼굴을 다음날 아침 확인할 수 있다. 마사지를 하면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습제품으로는 오일이 단연 뛰어나다. 모이스처라이져와 섞어서, 얼굴 전체 혹은 건조한 부분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면 피부의 유수분 보호막을 회복시켜주고 지친 피부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2. 스킨으로 촉촉한 피부 유지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상태에서는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하고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미스트를 사용하거나 집에서 쓰고 있는 스킨을 화장솜에 듬뿍 묻혀 10~15분간 얼굴에 올려놓으면 촉촉하고 진정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3. 다음날 아침 메이크업 시 수분공급 충분히
다음날 아침 메이크업 할 때에는 수분 공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건조해진 피부에 예전처럼 그대로 화장을 했다면 몰라보게 생긴 잔주름과 푸석푸석함에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럴 때는 기초화장 단계에서 충분한 보습이 가능한 젤 타입의 크림을 사용하면 좋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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