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2012'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뮤직 페스티벌로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kins)', '뉴 오더(New Order)',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Jaxx)', '고티에(Gotye)', '포스터 더 피플(Foster the People)',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 국내외 인기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보경&셰인'이 달.콤커피 매장에서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도 방문객의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보경&셰인’과 ‘스웨덴세탁소’의 공연은 이달 3일 오후 5시 달.콤커피 외대점, 5일 오후 7시 논현점에서 진행된다.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카페에서 직접 선보이는 ‘베란다 라이브’는 무료입장으로 각각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을 통해 유명해진 김보경과 셰인의 달콤한 듀엣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외대점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모든 아이스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베이커리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파격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신 음악 CD를 증정하며 논현점과 홍대점에서는 오는 6일부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달.콤커피 오리지널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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