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과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전국 매장에서 200여 개 TV채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존(tving zone)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주5일제의 확산 등에 따른 여가문화의 발달로 카페 공간에 대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와 같은 서비스들을 활발하게 선보여 카페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투썸과 콜드스톤은 티빙 서비스를 8월부터 1년 간 제공하고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투썸과 콜드스톤을 포함한 CJ의 다양한 SNS채널에서 ‘오픈축하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 약 1000명을 영화상영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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