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24)이 수영선수 박태환(23)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박태환의 경기 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진지하게 열중한 모습이다. 경기가 끝난 뒤 박태환이 은메달을 목에 걸자 김수현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실격 판정과 번복에도 극적인 결과를 이뤄낸 박 선수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3박5일 일정으로 런던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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