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림스쿨 비전교실’은 ‘나만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다중지능 검사 ▲홀랜드 검사 ▲강점 발견 ▲진로 설계 및 직업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드림스쿨 비전교실’은 이날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전라, 경상,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 35개 농산어촌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850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런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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